"안전망 확대" 기장군, 치매안심가맹점 13곳으로 확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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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 확대" 기장군, 치매안심가맹점 13곳으로 확대 지정

철마면 고촌약국 김수정 대표가 기장군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치매안심센터가 철마면 '고촌약국'을 신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치매 환자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촌약국'의 참여로 기장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 친화적 개인사업장으로,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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