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쿠팡에 주목받는 '공공 배달앱'…현실은 주문·편의성 부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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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쿠팡에 주목받는 '공공 배달앱'…현실은 주문·편의성 부족 여전

이러한 낮은 수수료 덕분에 민간 배달앱의 높은 부담에 지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공공 배달앱이 자연스럽게 대안으로 언급돼 왔다.

실제로 공공 배달앱에 참여 중인 자영업자들은 낮은 수수료의 장점은 인정하면서도, 광고가 부족해 소비자 인지도가 낮고 하루 주문이 몇 건에 불과한 곳도 있어 서비스 확산이 더디다고 말한다.

고성훈 씨(58·남)는 "이번에 김장을 끝내고 공공 배달앱인 땡겨요를 활용해서 보쌈을 주문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결제까지 과정이 복잡해서 결국 자녀가 해줬다"며 "평소 배달을 잘 시켜 먹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와 같은 일반 민간 배달앱에 비해 가게 수도 작고 할인율이나 무료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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