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기반 사진가 야나 베르니케(Yana Wernicke)는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관계가 단절되어가는 오늘날, 동물과 깊은 유대를 맺고 살아가는 두 여성의 일상을 프레임에 담았다.
특히 농장에서 구조된 동물들은 인간의 손길이 위협이 아니라 안정과 애정을 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린다.
로지나와 율리,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한 시간이 인간과 동물, 나아가 자연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을 바꾸어놓기도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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