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스포츠 윤리 교육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스포츠 윤리 전문 강사 파견 및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스포츠는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그렇기에 예방 교육의 중요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에 위촉되신 전문 강사분들은 체육인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스포츠 윤리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큰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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