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어스샷 상(The Earthshot Prize)의 한국 공식 노미네이터로서 국내 환경 솔루션 공모전을 통해 ‘2026 어스샷 상’ 한국 후보 5팀을 최종 선정하고 어스샷 본부에 공식 노미네이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지난 9월부터 ‘2026 어스샷 상 혁신 환경 솔루션 공모전’을 진행하고, 성과가 입증된 국내 기술과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발했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이번 한국 후보 노미네이션은 국내 환경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회이자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솔루션이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