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여성 창업자를 위한 전용 창업 공간이 마련돼 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에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마루’는 마산지역 여성 창업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초기 여성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총 8개의 독립형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창업마루는 안정적인 사업 준비가 필요한 여성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자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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