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GS리테일 계열 편의점 GS25가 베트남에서 400호점을 돌파하며 영향력을 키우는 가운데, 현지에서 GS25와 유사한 디자인의 'S26'이라는 편의점이 출범해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 문을 연 현지 편의점 S26은 로고 색상 조합·숫자 기반 브랜드 표기 등에서 GS25 디자인과 유사한 요소가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한국식 편의점 운영 모델을 모방한 사례가 등장한 것은 K 유통 브랜드 영향력의 결과라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상표권·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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