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은 8일 전라북도 전주 농촌진흥청과 익산·김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잇따라 방문해 농업위성·농업유전자원 등 미래농업 전환의 기반이 되는 국가 핵심기술을 직접 점검했다.
먼저 김 의원은 농촌진흥청 내 농업위성센터를 방문해 내년 발사 예정인 농업위성의 개발 현황과 활용 계획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포천과 가평 농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기후와 지형의 제약이다.농업위성 데이터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정밀하게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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