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내란재판부 추진' 겨냥 "尹은 술에, 與는 독재유혹에 취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내란재판부 추진' 겨냥 "尹은 술에, 與는 독재유혹에 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도입 추진에 대해 "윤석열은 술에, 민주당은 독재의 유혹에 취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42명의 전국 법원장이 6시간 논의 끝에 '의헌 소지가 크다'고, 천대엽 대법관은 '87년 헌법 아래서 누렸던 삼권분립·사법부 독립이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내란특별재판부는 이미 특검 남발로 수사시스템을 형해화시킨 민주당의 '사법 형해화'라는 목표로의 좌충우돌"이라고 짚었다.

이 대표는 "내란특별재판부 역시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윤석열은 술에 취해 자멸했을 뿐이지만, 민주당은 독재의 유혹에 취해 초가삼간을 태우고 있다"고 힐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