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향로봉함 화재 원인, '안전수칙 미준수'...인원 배치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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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향로봉함 화재 원인, '안전수칙 미준수'...인원 배치도 미흡

해군은 지난 7월말 발생한 향로봉함 화재사고 원인이 “보조기관실 근무자들이 연료유 취출 및 이송작업 중 ‘작업 절차와 안전수칙 미준수’에 의한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해군은 이날 용산 국방부 기자실에서 가진 해군 상륙함(향로봉함) 화재사고 조사결과 발표에서 사고원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해군이 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번 화재는 보조기관실 근무자들이 연료유 이송 작업 중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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