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허철이 과거 배우 조진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직접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허 감독은 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학교 친구와 주먹다짐을 한 이후 어른이 돼 맞은 건 처음이었다"며 "2014년 어느 날 처음 만난 조진웅에게 이유 없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옆에 앉아 있던 조진웅이 갑자기 때렸고 주변 사람들이 말리자 오히려 울기 시작했다"며 "뭐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는 무엇인가.처음 보는 배우에게 이런 일을 당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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