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실수라지만" LGU+ 가입자 AI 통화 데이터 유출, 간과해선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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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라지만" LGU+ 가입자 AI 통화 데이터 유출, 간과해선 안되는 이유

LG유플러스가 최근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서비스 '익시오(ixi-O)'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고객 일부 통화정보가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서둘러 복구 조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노출된 가입자 36명의 정보는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화 녹음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고객 단말에만 저장되는 게 맞다"며 "통화 요약은 단말에서 요약을 못하기 때문에 서버에 갔다가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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