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여자배구 사령탑 최다승을 눈앞에 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V-리그 역대 4번째로 남녀 통합 200승을 달성한 김종민 감독은 2승만 추가하면 여자부 최다승 사령탑에 오른다.
현재 여자부 최다승 감독은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IBK기업은행 감독 시절 240경기에서 157승(83패 승률 65.42%)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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