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가 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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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가 우선 과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8일 "남북이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 관계를 이루는 것,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평화공존의 제도화가 우선적이고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평화공존의 새로운 남북관계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일평화연구원이 지난 10월 발표한 '2025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북 정책의 목표에 관한 답변은 '평화 공존 및 평화정착'(61.3%), '북한의 개혁개방과 남북 경제공동체 통합'(24.6%), '남북통일'(13.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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