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생명 나눔을 실천한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을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헌혈자 예우를 통해 헌혈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7월부터 울산에서 처음으로 '다회 헌혈자 감면 확인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달 기준 다회 헌혈자 총 49명이 감면 확인증을 발급받아 혜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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