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3년 7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주도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이전을 공언했다.
기존 청와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일인 2022년 5월 10일 일반에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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