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비행청소년의 희망"...검찰개혁자문위원장 발언 '술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진웅, 비행청소년의 희망"...검찰개혁자문위원장 발언 '술렁'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박찬운 자문위원장은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씨가 ‘소년범 논란’으로 배우 은퇴를 선언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진정 사회 안전을 고민한다면 우리는 성공한 갱생의 사례를 보호해야 한다.그들이 무너지게 두는 사회가 안전할 리 없다”고 주장했다.

또 “조진웅의 인생 스토리는 우리 사회가 환영해야 할 희망의 이야기”라며 “한 인간의 전 생애를 소년 시절 기록 한 줄로 재단하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폭력이다.비행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에게 희망을 꺾는 사회,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