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설 켄트는 8일(한국시간) 현대야구 시대위원회의 투표로 HOF에 헌액됐다.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남을 맹활약에도 ‘약물 논란’으로 빛을 잃은 배리 본즈(61), 로저 클레멘스(63)가 명예의 전당(HOF) 투표서 탈락했다.
MLB 역대 홈런 1위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7회 선정과 실버슬러거 12회 수상 등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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