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글로벌 제조사와 국내 의료 AI 기업들이 저헬륨 MRI, 스펙트럴 CT,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등 주요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저헬륨 기반 MRI 신제품을 소개하고, 인터벤션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강조했다.
기업별로 기술 분야는 다르지만, 올해 RSNA 발표 내용을 종합하면 ▲헬륨 사용 최소화·초저선량 영상 등 지속가능성 ▲촬영·재구성·판독 과정 자동화를 위한 AI 활용 확대 ▲FDA 승인·다기관 연구·해외 파트너십을 통한 임상 적용성 강화가 공통으로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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