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차의과학회 및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개최된 ‘2025 대한성차의과학회 국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또 소피아 아메드(Sofia Ahmed) 미국·캐나다 성차학회(OSSD) 회장과 미유키 카타이(Miyuki Katai) 일본 젠더학회(JAGSM) 회장 등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비롯해 연자 및 패널만 50명 이상 참여한 대규모 학술 논의의 장으로 꾸려져 행사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첫 세션은 김상건 동국약대 교수와 정주희 덕성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초의학 연구에서 성차’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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