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장이 그리웠어요.그만큼 영하 30~40도 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서 박시후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여서 기대가 된다"며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북한 보위부 소좌 박교순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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