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주민 건강 지원 물품’ 4,500세트의 전달을 5일부터 주말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 물품 세트는 화재 현장과 인접한 주거단지 입주민 4,100세트와 풍세면 내 건강 취약계층 400세트가 배부됐다.
이랜드월드는 물품 지원에 앞서 지난달 22일과 29일에는 인근 주민을, 12월 3일에는 풍세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출장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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