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5차 성료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5차 행사에는 인천 직장인 미혼남녀(24세~39세)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56명의 신청자가 몰려 15.5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결과, 총 27커플이 성사되어 매칭률 54%를 기록했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누적 신청자 5413명, 참가자 46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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