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3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통산 9회 수상의 양의지,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에 도전 포수 부문 후보에 오른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자 최형우, 올해도 자신의 기록 경신할까 올겨울 FA(자유계약)를 통해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온 최형우는 올해도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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