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차 피해의 유형을 ▲ 쿠팡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직접 악용하는 사례 ▲ 쿠팡 개인정보 유출을 소재로 삼은 범죄로 보고 신고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실 소속 보좌관 1명과 신원미상 인물 3명 등이 2차 가해로 고발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서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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