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 신호등 남은 시간을 내비에서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서비스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면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가 다음 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미리 보면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 주행 흐름을 더 깔끔하게 만들자는 취지다.
임신혁 강릉시 ITS추진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체감형 ITS 서비스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4개 주요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신호 데이터의 정확도와 연계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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