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해안에서 이안류에 휩쓸려 들아간 반려견이 인명구조대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조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과 함께 머물던 해안 인근 숙소에서 갑자기 빠져나가 해안으로 달려간 세이디는 바다에 뛰어 들어갔다가 곧 이안류에 휩쓸렸다.
방파제 근처에 있던 세이디를 해변에 있던 서퍼들이 발견했고, 방파제 위로 끌어올리려 했지만, 겁을 먹은 개는 다시 물속으로 빠진 뒤 이안류에 휩쓸려 머리만 물 위로 내놓은 채 버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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