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재차 요청한 데 대해 국회 차원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는 국회가 3명을 후보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 "꼭 임명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며 "국회가 빨리 (후보자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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