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곤충 단백질의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
농진청은 앞으로 곤충요리 식용·시식 및 양잠·곤충 체험 행사 등을 통해 파워프로틴-아이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변영웅 농진청 산업곤충과장은 "파워프로틴-아이는 향후 식품업계와 연구·정책 현장에서 통용될 이름"이라며 "향후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반영해 곤충 식품 이미지를 친숙하게 알리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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