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 원인 중 절반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발생한 도내 난방용품 관련 화재는 총 110건이다.
종류별로는 전기 난방용품화재가 39건(35.5%)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 난방용품 화재 29건(26.4%), 가정용 보일러 화재 25건(22.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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