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중고 아이폰 사이버몰인 '유앤아이폰'과 '리올드'에서 정상적인 상품 공급이 곤란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중고 아이폰을 광고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상품대금을 편취한 사업자 '제이비인터내셔널'과 '올댓'에 대해 상품 판매 전부를 중지 조치했다.
제이비인터내셔널은 자사 사이버몰인 유앤아이폰에서 해외 구매대행사업자를 통해 중고 아이폰을 공급하고 있다.
제이비인터내셔널과 올댓의 이러한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규모는 약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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