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브랜드 하티스트는 내년부터 판매 형태를 기부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2019년 장애인의 날에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SSF샵에 입점해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판매해 왔다.
이에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연간 200명 규모로 대상자를 선정해 자체 제작한 의류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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