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기 창피해!"…사업 성공 후 외도·폭행 일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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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기 창피해!"…사업 성공 후 외도·폭행 일삼는 남편

사업 성공 후 외도와 폭행까지 일삼는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22년 차에 대학생 아들을 뒀다는 A씨는 “결혼할 때만 해도 작은 무역 회사에 다니던 남편은 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그리고 지금은 꽤 규모 있는 중견 기업의 대표가 됐다.그 과정에는 저의 헌신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은 집 비밀번호를 바꾸고는 제 발로 나갔으니 다시는 못 들어온다며 으름장을 놓았다.아이들에게도 엄마한테 문 열어주면 학비와 생활비를 끊겠다고 협박했다”며 “저는 이혼을 할 거면 정당하게 재산 분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지금 사는 아파트의 시세가 50억이 넘는다.그랬더니 남편은 법인의 채무가 많고 대표이사로 채무 보증을 섰기 때문에 나누어 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저와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기만 하다.과연 이혼 소송으로 정당한 제 몫을 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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