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조선사도 실패한 美 함정 건조...마스가 실행 K-조선에 ‘타산지석’
당초 미 해군은 지난 2020년 핀칸티에리에 컨스털레이션급 호위함 건조 사업을 맡겼으나 이미 건조 단계에 들어간 2척만 계속 진행하고 나머지 4척은 취소한 것이다.
컨스털레이션급 호위함이 겪은 이러한 문제는 군함 설계·건조 과정에서 미 해군과 현지 조선업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이 중 숙련공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로 핀칸티에리도 피해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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