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전체 의약품 도매 공급액 가운데 비급여 의약품이 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10월 닥터나우의 전체 의약품 공급액은 69억8천154만원으로, 이 가운데 비급여 의약품 공급액 비중은 95.5%(66억6천670만원)로 커졌다.
국회에서는 비대면진료 업체가 자사 의약품 도매상 통해 의약품을 구매한 약국을 소비자에게 우선 노출해주는 행태를 막고자 지난해 11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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