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7일 "거시와 민생에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경제 심리, 주식시장, 실물경제, 분배 등 4가지 지표가 동시에 극복됐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자평했다.
하 수석은 특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며 "10.15 대책은 너무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강해서 이에 브레이크를 거는 정도"라고 했다.
환율 문제와 관련해 김 실장은 "경제 주체별로 해외 투자가 너무 활성화 돼 있어 그런 부담들이 최근에는 도드라져 보인다"며 "성장률이 빠르게 회복 되고 있고 (한미) 금리 차도 어느 정도 좁혀질 수 있는 여건이 있어서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우려를 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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