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운영 중이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판매 사이트가 폐업 소식을 알렸다.
해당 쇼핑몰은 이경실이 운영 중인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처로 최근 달걀 가격으로 논란이됐다.
이에 이경실은 "달걀을 만드는 모든 농가와 사육 방식은 난각번호와 무관하게 서로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동물복지란의 높은 가격은 더 좋은 품질이 아닌 더 나은 사육 환경과 동물 배려에 드는 비용 때문이다.나쁜 달걀은 없다.이것이 시장에 4번란이 필요한 이유고 저희가 4번 농장의 사정을 개선하려는 이유이고 달걀의 구매 기준이 난각 번호가 아닌 품질이 돼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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