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임태희(계룡시청)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태희는 7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에서 줄리아 리치(이탈리아), 마리-플로랑스 칸다사미(프랑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는 대한펜싱협회를 통해 "월드컵 개인전 첫 메달을 획득하게 돼 꿈만 같다.함께 땀 흘린 대표팀 선수들과 지도자,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회장사 SK텔레콤 덕분에 거둔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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