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용산 시대를 마무리하고 청와대로 복귀한다.
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 이전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 청와대의 환경 정비 및 전기통신 공사가 마무리됐다.기자들이 사용하는 브리핑룸 역시 20일에서 23일 사이에 청와대 춘추관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청와대 이전 후에는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실의 세종시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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