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탄 해역서 구조훈련…대만 '회색지대 전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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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탄 해역서 구조훈련…대만 '회색지대 전술' 경계

중국이 대만해협 중간선 인근 '대만탄' 해역에서 공무용 선박을 동원해 구조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대만 당국은 이를 '회색지대 전술'의 일환으로 보고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언론은 이번 합동 훈련이 '사상 최초'라고 주장했다.

7일 대만 해양순방서(해순서)는 이날 "합동 정찰 감시 체계를 통해 중국 선박의 훈련 전 과정을 추적했다"며 "중국 선박이 해협 중간선을 넘지는 않았으며, 현재 대만 주변 해역 상황은 정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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