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안선영이 치매 어머니에게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선영은 6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캐나다에서)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다.난 단 한 사람을 위해 나왔다"면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치매 진단을 받은 지 7년 됐다.작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인지 기능이 많이 떨어졌다.나를 가끔 못 알아볼 때도 있다"며 울컥했다.
어머니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고, 안선영은 눈물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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