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출’ 논란 김재환과 다년계약 맺은 SSG…새 외국인투수론 드류 버하겐 영입
SSG 랜더스는 5일 자유계약 신분인 “외야수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 원(계약금 6억 원, 연봉 10억 원, 옵션 6억 원)에 영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2022시즌을 앞두고 김재환과 FA 계약을 체결할 당시, ‘계약 종료 후 구단과 우선 협상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넣었다.
타 구단이 영입을 한다 해도 보상금과 보상선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팬들 사이에선 ‘셀프 방출’ 논란이 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