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아래에서는 포천도시공사 개발기획팀 직원들이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동선을 잡아주고 있었다.
포천도시공사 개발기획팀이 최근 열린 ‘2025 초등돌봄 아동 체조전·행복 사진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지원을 맡은 직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 손을 떨던 아이가 공연을 마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며 “아이가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우리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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