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2세 예고 점괘…“딸 원해♥” 딸바보 예약 (살림남)[TV종합]

‘살림남’에서 박서진는 여사님 3인방을 위해 맞춤형 효도 투어를 떠나고, 출산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예측불허 하루를 그려낸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속인으로부터 2~3년 안에 아이가 생길 것이라는 점괘를 들은 은지원은 “나도 딸을 원한다”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오랜만에 집안일에서 벗어난 여사님 3인방은 ‘자유부인 모드’에 돌입해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고, 박서진이 뒤늦게 지상렬과 이민우에게 연락했지만 두 사람은 “잘 부탁한다”는 말만 남긴채 여사님들을 완전히 맡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