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소년원 운영 비용 등을 활용해 대전에 여성소년원을 신설하는 등 고질적 과밀 수용 해소에 나선다.
법무부는 7일 대전여성소년원을 2029년께 준공하는 등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소년원 시설 확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29년에는 중부권 여성소년원을 신설하고, 오는 2031년에는 안양소년원을 재건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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