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는 제주SK가 수원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8분 좋은 태클로 세라핌을 무력화시켰던 김륜성은 전반 12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원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추가시간 4분 수원 수비 진영에서 유리 조나탄이 강한 압박으로 공을 끊어냈고, 이를 이어받은 이탈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쪽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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