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최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개입 방향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도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구청 신비홀에서 열린 회의에는 지역 내 학교,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계양구가족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개입 방안과 서비스 연계 전략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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