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팬만 5000여 명' 제주 김정수 "프로는 팬들을 위해 존재해"
엄청난 원정 팬과 마주한 김정수 제주SK 감독 대행이 프로 선수는 팬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11위 제주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안방 경기를 치른다.
K리그에서 가장 열성적인 수원 삼성 팬들은 이날 대거 제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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