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이 비싸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한국도로공사 산하에 전문 관리 회사를 세워, 직접 휴게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 공기업 설립 계획을 조만간 발표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도 휴게소 위탁운영업계에 해마다 3명 정도의 도로공사 간부가 취업한다"라며 "도로공사 퇴직자를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과거 고속도로관리공단의 관행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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