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7일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을 둘러싼 위헌 논란에 대해 "(본회의) 처리 직전까지 그런 걱정들을 불식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필요하면 보완을 할 것"이라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 중인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당론이냐는 질문에 "이 문제에 대해선 법사위원장의 의견이다.관련해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6·3 지방선거를 위한 공천룰과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대의원·권리당원 표 등가성을 맞추는 '1인1표제' 건을 투표에 부쳤지만 최종 부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